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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즈 시절, 숏컷하고 ‘걸크러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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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선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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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가수 임재욱과 ‘설렘 케미’를 보여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선영의 데뷔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선영은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방송 사상 최초로 레즈비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의 ‘아들과 딸’ 당시 모습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박선영은 숏컷 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문화칼럼니스트 김경민은 박선영의 캐릭터에 대해 “1990년대 대한민국은 남녀의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지던 모습을 보였다. 90년대 박선영은 기존 여성들과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였다”며 “오늘날 걸크러쉬 열풍의 효시”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들’을 마치고 공백기를 지냈던 박선영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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