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8년 '테마인문학 2기' 운영
전 주일대사관 외교관 신상목 강사의 강의로 진행, 일본의 근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떤 선행조건들이 충족됐는지 살펴보고자한다.
특강은 9월13일, 20일 오후 4시부터 노량진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각각 1회씩 열린다.
회차 당 50명 내외 공개특강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각 개강일전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이번 강좌가 주변국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 상반기에‘삶의 물음표-인문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테마인문학 1기」를 진행, 전체 강의 만족도가 93.2%로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올해도 총 4기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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