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28일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이어 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대피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에 비를 쏟고 있는 강수대는 원래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돼 경기 북부에 많은 비를 내릴 전망이었으나, 오후 7시를 넘어 갑자기 남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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