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국은 베트남과, 일본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준결승을 각각 치른다.
27일 오후 6시부터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스타디움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각각 2경기씩 8강전이 열린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나란히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진표에 따라 한국과 베트남은 내일(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FIFA랭킹에서는 한국(57위)이 베트남(102위)보다 훨씬 높다. 지난 1월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당시 조별리그 맞대결에서도 한국이 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가 오후 6시에 먼저 시작되고 이후 오후 9시30분부터 일본과 UAE가 마지막 남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4강전 승리팀은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다음달 1일 오후 5시 동메달 결정전, 8시30분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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