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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뮤지엄 무료화 효과 톡톡…관람객 33만명 ↑

최종수정 2018.08.25 16:53 기사입력 2018.08.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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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뮤지엄 무료화 효과 톡톡…관람객 33만명 ↑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경기도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관람객이 무료 개방 뒤 3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도 뮤지엄이 무료화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 동안 관람객은 162만8373명이다. 유료로 운영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의 128만9640명보다 33만8733명 증가했다. 경기도는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공립뮤지엄 여섯 곳을 운영한다.

뮤지엄별로는 경기도박물관이 17만3103명에서 26만966명으로 9만5963명이 더 찾아왔다. 전체 뮤지엄 가운데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13만661명에서 21만9855명으로 8만9194명이 늘었고, 실학박물관은 17만1380명에서 22만4005명으로 5만2625명이 늘었다. 관람 인원 제한이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제외한 다섯 뮤지엄은 지난해 9월1일부터 '경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에 따라 관람료(기존 4000원)를 받지 않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측은 "무료화 정책이 관람객 증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도 "뮤지엄 숍이 개선되고 올해 '경기 1000년'을 맞아 각 뮤지엄에서 이를 기념한 다양한 전시 행사가 열리면서 도민의 관심이 커진 영향도 있는 듯하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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