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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마이스터, 남북경협 수혜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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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코마이스터가 상승세다. 남북경협 관련 업체들 중에서 인프라와 관광사업에 주목해야 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코마이스터 는 22일 오전 11시8분 현재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0원(1.47%)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철도 검수장비를 생산하는 정밀기계장치 기업이다. 지난 1989년부터 철도차량 차륜전삭기와 차륜선반 제작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철도사업을 시작했고 30여년간 국내 철도차륜 전삭기 시장의 97%를 장악하며 1위 업체로 올라섰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제재 국면에서는 착수할 수 있는 남북경협 사업은 사실상 없다"면서도 "초기단계에서 대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사업으로 개성공단 사업과 철도, 도로, 항만, 전력 등 기초 인프라 구축 사업, 인도적 지원 등이 유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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