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이글 은 홈앤쇼핑과 협력해 미국에 '자이글 핸썸' 제품을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이글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 중이다. 2011년 '탁상용 그릴' 콘셉트로 일본에 진출했으며 그동안 판매한 자이글 제품 누적 판매량은 약 450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 6월에는 폴란드에 자이글 그릴 2종을 수출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일본과 폴란드, 미국 등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고환율·계엄사태에도…국장에 남은 10억 부자들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