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은 지난해 11월 미투젠(ME2ZEN Limited)을 인수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473억원 중 북미 지역의 매출이 66%, 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22%, 유럽지역 매출이 10% 이상을 기록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손창욱 대표이사는 “풀하우스카지노는 홍콩에서 4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클래식 베가스 슬롯은 북미 클래식 스타일 슬롯 중 단연 1위이며, 솔리테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카드게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를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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