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국내 가구산업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열린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등 14개국 업체들이 참가해 생활ㆍ아동ㆍ스마트 가구 등과 인테리어 소품들을 전시한다.
올해는 '공간 활용도와 기능성을 갖춘 가구'라는 주제는 열린다. '2018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을 통해 미래 가구산업의 방향도 제시한다.
'대한민국 가구 대ㆍ중소기업 공급자 박람회',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오는 28일 오후 1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무료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구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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