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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은 말복…삼복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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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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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말복을 맞이한 가운데 복날의 유래가 이목을 끌고 있다.
초복·중복·말복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극심한 시기로 가을철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이 기간 동안 더위 앞에 잠시 엎드려 있는다는 의미로 ‘엎드릴 복’(伏)을 사용해 복날이라고 불린다.

올해 초복은 지난 7월17일이었으며 중복은 지난 7월27일이었다.

복날엔 주로 삼계탕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계탕은 원래 ‘계삼탕’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주재료인 닭보다 부재료인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삼계탕으로 바뀌어 불리기 시작했다.
열을 내는 음식으로 꼽히는 닭과 인삼은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어 더위에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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