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상반기 대비 누적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15% 각각 증가했으며, 동기(2분기) 대비 영업이익 역시 16% 증가해 영업이익률 44%를 달성했다.
GDP 성장률과 궤를 같이 하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성장률은 연평균 3%로 추정되는 만큼, 서비스 영역의 매출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축 부문 역시 신 성장동력인 ‘스마트MI’의 경우 특성상 신규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업의 의사결정 기간이 길고 맞춤형 서비스 구축 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하반기에는 도입이 마무리되면서 발생하는 구축 매출과 이후 발생하는 신규 서비스 매출로 추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