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이탈리아 유명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I'm really Disappointed.(실망이다)’, ‘What a shame.(유감이다)’ 등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다. 심지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다만 프라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해당 게시물도 삭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