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사료 257kg은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가 지난달 16~21일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은 것이다.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는 인터펫코리아와 대한사료 상품 판매수량 당 사료 100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료 100g은 반려동물의 한끼 식사 분량이다.
위메프는 2014년부터 후원금 기부, 사료 기부,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 이루리 애완팀장은 "사료 100g이라는 작은 매개체로 파트너사, 고객분들과 함께 뜻 깊은 성과를 만들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메프 반려동물데이를 통해 착한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는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와 후원금을 지난9일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위메프 정다현 MD, 케어(care) 유선미 피디, 인터펫코리아 박현규 주임.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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