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9일 오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에서 열린 '2018년 강동마을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자치 담당교사, 혁신교육 전문가, 문화다양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와 청소년에 대한 이해, 마을교사의 역할과 자세,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마을교사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비교과과정의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경험케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일 간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서 강동마을교사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마을과 학교를 잇는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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