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 북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8일 밝혔다.
또 "일진일퇴하고 있지만 우리는 흔들림 없는 결의를 가지고 평화적인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관저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대북 제재 조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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