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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홍보 이미지 또 유출…S펜·AI카메라 눈길

최종수정 2018.08.08 08:04 기사입력 2018.08.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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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128GB-6GB램, 512GB-8GB램 지원
블루투스 지원하는 S펜·눈깜빡임 인지하는 AI카메라
영국 출시가격은 128GB 899파운드부터


'갤럭시노트9' 홍보 이미지 또 유출…S펜·AI카메라 눈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틀 뒤 공개되는 '갤럭시노트9'의 사양이 또 유출됐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S펜'과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AI) 카메라, 128GB부터 512GB 버전까지 더 확대된 저장 공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윈퓨처와 나인투파이브구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노트9 출시 이벤트를 이틀 앞둔 가운데 제품 홍보 이미지 등이 유출됐다. 해당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갤럭시노트9에 스냅드래곤 845가 탑재된다. 또한 삼성은 갤노트9에 저장용량이 128GB인 모델은 6GB램을, 512GB 모델에는 8GB램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의 영국 판매 가격도 공개됐다. 128GB 모델의 가격은 899파운드(한화 약 131만원), 512GB 모델의 가격은 1099파운드(약 160만원)로 책정됐다. 한편 국내 출시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노트9의 가격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갤럭시노트9' 홍보 이미지 또 유출…S펜·AI카메라 눈길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S-펜이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버튼을 누르면 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카메라나 프레젠테이션, 앱을 작동시킬 수 있다. 스크린이 꺼졌을 때 메모를 작성하면 화면에 S펜과 동일한 색상으로 그려진다.

카메라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갤노트9에는 이중 조리개가 적용돼 빛의 양에 따라 조리개를 f/2.4와 f/1.5로 중 전환해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최적화해주고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눈깜빡임을 감지하는 기능 등도 제공된다. 화웨이 등 다른 제조사들이 AI 카메라 기능을 앞세우는 것과 비슷하다.

덱스도 기존의 도크 대신 USB-C 단일 케이블로 연결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도 4000mAh로 이전 모델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밖에 갤노트9에는 6.4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를 열고 관련 제품군을 공개하며 오는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직전인 '갤노트9'의 제품 정보 유출은 전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은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노트9 선주문을 권하는 뉴스레터를 공개했는데 뉴스레터에는 갤럭시노트9 뒷면·S펜이 놓인 사진이 등장했다. 또 유튜버를 통해 S펜과 배터리, 저장 용량 등을 부각시킨 갤노트9의 공식 예약판매 광고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갤럭시노트9' 홍보 이미지 또 유출…S펜·AI카메라 눈길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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