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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간의 선택을 묻다"… 세계 석학 모인 AI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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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간의 선택을 묻다"… 세계 석학 모인 AI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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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인간의 선택을 묻다'를 주제로 2018 시사인 인공지능 콘퍼런스(SAIC 2018)가 개최된다.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AI 시대에 로봇윤리, 자동화세 등 AI 관련 사회적 논쟁을 다룬다. 먼저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 교수가 'AI와 함께 살아가기'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로봇윤리의 권위자 로널드 아킨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의 '‘킬러 로봇’은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나', 앨런 윈필드 영국 브리스틀 로보틱스랩 교수의 '일자리 빼앗는 로봇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나', 영국 방송인 겸 저널리스트 폴 메이슨의 'AI 시대는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AI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정재승 교수가 진행을 맡고, 전 세션 강좌를 맡은 해외 인사 3명과 허일규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사업부장과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로봇윤리 및 자동화세, 기본소득 등 AI와 인간의 공존을 다룰 전망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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