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육군 제1보병사단 방문해 마스크팩 전달식 갖고 군 장병 격려
육군 제1보병사단장 박정환 소장(좌), 엘앤피코스메틱 차대익 사장. 메디힐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마스크팩 전달식을 갖고 군부대 총 8곳에 마스크팩 56만여 장을 기증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총 19억 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지난 3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번기증을 위해 메디힐은 총 19억 원 상당의 마스크팩 56만여 장을 준비했으며 총 8개 군 부대에 각 7만여장씩의 마스크팩이기증된다. 마스크팩은 특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사관학교, 육군 제1사단, 제8사단, 제25사단, 제26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품목은 메디힐의 대표 제품인‘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메디힐마유프로아틴 3X 마스크’를 비롯해총 7종으로 구성됐다.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액티브 워터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 코팅 막을 형성해 줘 뜨거운 햇빛 아래훈련으로거칠어진 군 장병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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