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는 지난달 27일 인천 바로병원 척추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하고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열린 '힐링캠프 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기완 대명 단장은 "협약병원에서 주최하는 뜻깊은 행사여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모두 판매되면서 수익금에 작은 도움이 돼 다행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참할 생각"이라고 했다.
바로병원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인천미추홀 사회복지과에 기부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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