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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공모…8개 분야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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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도시관리계획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 관련 8개 분야다.
시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20여명의 민간 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에서는 여성을 우선 뽑기로 했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위원과 공무원, 시의원 등 총 30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다른 법령 등에서 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을 받도록 정한 사항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인천 및 서울, 경기지역의 대학(교)·연구기관·협회·단체·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자로서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2일부터 16일까지이다. 공개모집 지원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동의서, 이력카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ldh199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관련 세부내용 및 관련서식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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