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2018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일록 대한민국명장, 서정석 기능한국인,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최희경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동메달리스트, 이기형 차량기술사.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숙련기술의 중요성과 사회적 우대 풍토 조성을 위해 활동할 '2018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매년 기술과 실력만으로 성공한 우수숙련기술인들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개인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 숙련기술인을 꿈꾸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2018 기(技)특한 기자단'과 15명의 '제2기 숙련기술 홍보 학부모 기자단'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기술현장 취재, 명장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숙련기술과 산업 현장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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