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올 상반기 201개 국내 제약사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100명 이상을 채용한 제약사는 모두 8곳이었다. 기업별로는 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48,3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47% 거래량 33,888 전일가 149,00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과테말라 품목허가 획득 GC녹십자, 자체 개발 수두백신 균주 30년 축적 데이터 논문 발간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551,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1.85% 거래량 104,774 전일가 541,00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투자하고 싶어도 자료가 없다" 코스닥 80% 보고서 '0건'…정보 양극화 심화 '코스닥 액티브 ETF' 삼국지… 편입종목 많이 다르네 262명,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61,4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1.25% 거래량 27,912 전일가 159,40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우루사 주성분 UDCA, 위암 수술 후 담석 위험 최대 67% 감소 대웅제약·티알, 디지털 폐기능검사기 공급 계약…국가검진 도입 수요 겨냥 대웅 '씽크', 횡성대성병원 전 병상 적용…강원 2차병원 최초 229명, 휴온스 219명, 종근당 188명,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9,660 전일대비 260 등락률 +2.77% 거래량 207,851 전일가 9,40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보령이 승부 건 우주사업, 국가지원 연구·투자 유치 잇따라 보령,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보령, 지난해 영업익 855억…전년비 21%↑ 140명,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99,0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194,901 전일가 98,90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폴란드 급여 진입…유럽 시장 확대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투자하고 싶어도 자료가 없다" 코스닥 80% 보고서 '0건'…정보 양극화 심화 111명,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46% 거래량 14,633 전일가 44,55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ST, 현금·주식배당 병행…300억 자본준비금 감액 동아ST, AACR 2026서 항암제 연구성과 9건 발표 메타비아, 비만치료제 'DA-1726' 단계적 용량 탐색 위한 임상 1상 파트3 IRB 승인 104명의 순이었다.

협회는 또 제약업계 고용현황을 자체 집계한 결과, 최근 10년간 연평균 2.7%씩 고용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종사자수는 지난해 말 기준 9만5524명으로 10년 전인 2008년(7만5406명)보다 2만118명 늘었다. 퇴직자를 감안할 경우 해마다 20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는 얘기다.


특히 연구개발직과 생산직 인력이 과거보다 대폭 늘었다. 연구직 인력은 1만1925명으로 2008년(7801명) 대비 52.9% 많아졌다. 생산직 인력은 2008년 2만3212명에서 2017년 3만3129명으로 4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무직은 28.4% 늘었다. 이에 반해 영업직은 2만6721명에서 2만5618명으로 4.1% 줄었다.

이에 따라 10년 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영업직 비율은 35.4%에서 지난해 26.8%로 10%포인트 가까이 감소하며 2위로 하락했다. 1위 자리는 생산직이 차지했다. 생산직 비율은 30.8%에서 34.8%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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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망도 밝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보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제조업의 취업자 증가율(2016~2026년)은 3.4%로 22개 업종의 제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제조업 평균(0.5%)의 7배, 전 산업 평균(0.7%)의 5배에 근접하는 수치다. 22개 업종 가운데 3%대 전망치는 의약품 제조업이 유일했다.


협회는 오는 9월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제약산업계의 하반기 채용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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