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창의문, 혜화문) 경관조명 환경개선 사업’을 시공분야 공모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 좋은빛상은 서울의 야간 빛 환경을 품격 있게 개선해 빛 공해를 방지, 도시야경의 가치를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학술 ▲설계 ▲시공 ▲미디어파트콘텐츠 등 4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서울 한양도성 경관조명 환경개선 사업’은 2017년 한양도성(창의문, 혜화문)의 전기시설을 개선하면서 기존의 빛 공해 발생이 심했던 250W의 나트륨등을 36W LED조명으로 교체한 사업으로 한양도성 성곽을 은은하게 비추어 한양도성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올 하반기 서울시청의 시민청 등에서 수상작품들의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서울 한양도성(창의문, 혜화문)의 홍보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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