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75%(1만9000원)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 화학 시황은 바닥을 통과 중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중국의 재정 및 통화 정책이 다소 우호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인프라 투자 개선 등이 기대되고, 재고 수준 역시 수개월의 조정 과정을 거쳐 낮춰져 있다”며 “단기 시황 회복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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