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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주말 극장가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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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좌석판매율 1위...누적관객 300만명 돌파

영화 '인크레더블2' 스틸 컷

영화 '인크레더블2'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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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사흘간(20일~22일) 스크린 1605개(1만9933회 상영)에서 112만1735명을 모았다. 두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31.2%)로 매출액점유율 47.0%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36만4538명이다.
폴 러드·에반젤린 릴리 주연의 '앤트맨과 와스프'는 스크린 897개(1만1475회 상영)에서 49만2353명을 동원했다. 이달 세 번째 주말(13일~15일)보다 53.7%(57만199명) 줄었으나 매출액점유율 21.2%를 남겼다. 누적관객은 520만3059명이다. 김다미 주연의 '마녀'는 스크린 757개(7196회 상영)에서 32만825명을 모으며 3위를 했다. 가장 높은 좌석판매율(32.0%)로 매출액점유율 13.9%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300만334명이다.

영화 '마녀' 스틸 컷

영화 '마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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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스크래퍼'는 스크린 628개(5114회 상영)에서 16만4708명을 동원하는데 머물렀다. 좌석판매율이 23.0%에 그치면서 이달 세 번째 주말보다 64.6%(30만126명) 감소했다. 누적관객은 95만1702명이다. '독전: 익스텐디드 컷'은 스크린 398개(2504회 상영)에서 7만6708명을 모았다. 좌석판매율 22.9%로 매출액점유율 2.3%를 기록했다. 지난 5월22일 개봉한 '독전(504만3827명)'을 포함한 누적관객은 515만5362명이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스크린 448개(3032회 상영)에서 3만6726명을 동원했다. 좌석판매율이 10.0%에 그쳤다. 누적관객은 6만4949명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 컷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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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선(2만7055명)'과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2만4674명)', '속닥속닥(1만7472명)',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1만6353명)', '변산(1만2206명)', '킬링 디어(9837명)'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3일 오전 8시까지 예매율 집계에서 13만3275명으로 1위를 달린다. 예매율은 48.3%다. '인랑'은 4만6305명(16.8%)으로 2위, '신과함께-인과 연'은 2만9151명(10.6%)으로 3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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