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 2층 노후 놀이체험관 → ‘동동이 자연놀이터’로 새 단장
개관식은 20일 영유아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자연놀이터에서 캠핑카를 타고 숲 탐험을 시작해 내가 사는 강동의 자연과 상징물(매화·종달새·잣나무)을 알아보고, 향기·곤충 탐험, 낚시, 계곡(볼풀), 오두막, 돛단배, 동굴 탐험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황사·미세먼지, 태풍, 화재, 지진 등 자연재해를 체험하며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어린이회관에 새로 태어난 자연놀이터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모험심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동이 자연놀이터는 8월7일부터 개방되며, 강동어린이회관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gdkids.or.kr)에서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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