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특정 코드섹션의 패턴정보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대신, 악성코드의 정적분석 및 동적분석을 통해 특징을 추출하여 딥러닝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상 파일의 정적정보 및 동적정보를 모두 활용하여 악성의 특징이 강한 특징들의 연관성과 그들의 연속성에 대해 기계학습을 시키고 이를 통해 악성코드 여부를 판별함으로써, 패턴기반의 한계를 넘어 제로데이 악성코드 및 변종 악성코드를 탐지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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