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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제주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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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22일까지플레이스 캠프 제주에‘빛의 벙커’ 홍보 부스 마련


‘빛의 벙커’ 제주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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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인 제주 ‘빛의 벙커(Bunker de Lumi?res)’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인근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빛의 벙커’는 프랑스 미디어아트 체험과 함께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손거울,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 최고의 맥주 축제로 자리 잡은 ‘짠 페스티벌’에서는 50여 종 이상의 수제 맥주와 세계 맥주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제주 ‘빛의 벙커’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내 ‘빛의 벙커’홍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사전에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한 축제 참가자 대상으로는 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가 지정된 호텔 룸에서 프랑스 미디어아트 체험 영상을 관람한 후,스탬프를 받아 부스로 오면 ‘빛의 벙커’ 개관작 클림트의 ‘키스’가 새겨진 손거울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부스에서는 ‘빛의 벙커’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면 ‘빛의 벙커’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하며, 향후 공식 SNS 팔로워 대상으로 진행될 이벤트를 통해 ‘빛의 벙커’ 전시 VIP 초대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빛의 벙커’는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전시관이다. 아미엑스®는 버려진 광산, 공장 등의 시설에 100여 개의 프로젝터와 수십 개의 스피커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재구성하여 관람객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이다.

프랑스 예술전시 통합서비스사인 컬처스페이스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폐채석장과 파리의 오랜 철제주물공장에서 선보여 성공을 거두었다.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성산읍에 소재한 900평 규모의 버려진 군 시설에서 올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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