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6일 오전 10시 구청 앞마당에서 치매예방 캠페인 '기억다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기억다방’에서는 60대 이상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치매 어르신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음료를 주문받고 준비한다.
기억다방의 대표 메뉴로는 ‘기억커피’, ‘기억의 오로라’, ‘아 차!’ 등 치매예방에 좋은 테라큐민 가루를 토핑한 이색적인 음료가 준비돼있으며 혹시라도 주문한 메뉴와 다른 음료가 나오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기본규칙으로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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