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눈에빛안과는 독일 웨이브라이트사의 2019년형 최신형 ‘옵티라식’ 레이저 장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FS 200’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장비로 시술 소요 시간이 6초, 기존의 레이저 장비와 비교해 3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EX 500’은 시력을 교정하는 장비로 각막 교정 시술 시 소요 시간이 1디옵터당 1.4초의 빠른 시간 안에 수술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2~3배가량 빠른 속도다.
문형진 대표원장은 “옵티라식은 첨단제어시스템으로 눈의 움직임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2019년형 최신 옵티라식 도입으로 검사와 진료, 수술 별 체계적 시스템이 구축돼 한층 안정적이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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