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회 통합기획단' 구성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중앙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해결이 시급한 11개 국가현안 문제해결 수요를 접수했으며 ▲과학적 구제역 관리 ▲중소형 노후 시설물 실시간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및 신속대응 ▲생활쓰레기·유출기름 등 양식장 오염 해결 등 4개 현안을 선정한 바 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생활문제를 해결하고 그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려면 국민 참여 확대, 기술개발과 적용·확산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기관의 협업 등 기존의 기초·원천 R&D와는 차별화된 연구체계가 필요하다"며 "기술·사회 통합기획단 운영 등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 추진을 통해 문제해결 R&D의 선도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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