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남양유업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 플러스’와 함께 1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연합해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분유, 이유식, 유모차, 유축기 등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 등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영유아원,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또, 개그맨 김인석, 김수용, 강유미를 비롯해 미러볼, 최승경, 김완기, 슈퍼모델 박선애, 안희림, 가수 버블엑스 등 연예인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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