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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 1주년 기념 '빛과 색으로 지은 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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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 1주년 기념 '빛과 색으로 지은 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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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세안문화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9월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아세안과 한국의 옷, 빛과 색으로 지은 시' 전시회를 한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르네 살뤼드와 우리나라 중견 디자이너 이진윤의 작품을 선보인다.
살뤼드는 지난 40여 년간 필리핀의 패션과 스타일을 재창조해온 인물이다. 지난해 12월 필리핀 외교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고유한 옷감을 기증받아 이를 현대적 감각의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진윤은 홍콩, 파리, 뉴욕 등에서 패션쇼를 열며 한국 전통의 미감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작가의 작품 외에도 패션쇼 영상, 드로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막일에 살뤼드와 이진윤이 참여하는 디자이너 토크를 진행한다.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과 한국 문화의 입체성 및 동시대성을 우리 국민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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