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세안문화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9월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아세안과 한국의 옷, 빛과 색으로 지은 시' 전시회를 한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르네 살뤼드와 우리나라 중견 디자이너 이진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작가의 작품 외에도 패션쇼 영상, 드로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막일에 살뤼드와 이진윤이 참여하는 디자이너 토크를 진행한다.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과 한국 문화의 입체성 및 동시대성을 우리 국민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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