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전통문화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실용적인 고품격 상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연구용역 내용은 ▲경기 무형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 ▲경기도내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유산 상품 개발 ▲분야별ㆍ지역별ㆍ테마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상품 개발 등이다.
도현선 도 문화유산과장은 "전통문화유산의 경우 현대인의 취향과 동떨어져 상품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매우 취약해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중과 더 가까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경기도만의 대표 전통문화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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