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호남지역에 기반을 둔 에어필립이 정식 취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9500원을 포함하면 편도에 1만9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발권 후 환불은 불가하다.
현재 다니엘 헤니를 공식 모델로 브랜드 광고를 시작한 에어필립은 ‘We Guarantee your sky(당신의 하늘을 책임집니다)라는 메시지로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안전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를 전달 중이다.
한편, 에어필립 1호기로 운행 중인 50인승 항공기 ERJ-145는 안전성이 입증돼 미국·유럽·일본 등 항공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지역 운송용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신규 노선을 확장해 내달까지 같은 기종의 2, 3호기를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ERJ-145보다 기체가 큰 신기종인 E-175를 추가로 3대를 도입하는 등 매년 2대씩을 추가해 2022년까지 E-175 9대 등 총 12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