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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철관, 정부 남·북·러 가스관 추진...제작견적 민간기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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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동양철관 이 오름세다. 정부가 남한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기업에 제작 견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시37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2.32%(50원)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남·북·러를 연결하는 가스관 설치를 추진하기 위해 국내 민간기업에 가스관 제작 견적을 요청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국내 민간기업에 의뢰해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을 위한 견적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러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사업은 남·북·러 사이의 가스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남측 고성에서 시작해 북한의 원산~낙원~단천~어랑~두만강에 이르는 `동해안 루트' 개설에 필요한 가스관 제작 견적을 민간기업에 요청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러시아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북·러 협력에 대비해 철도와 전력망, 가스관 연결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동양철관은 가스관·송유관·수도관·구조용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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