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37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2.32%(50원) 오른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러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사업은 남·북·러 사이의 가스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남측 고성에서 시작해 북한의 원산~낙원~단천~어랑~두만강에 이르는 `동해안 루트' 개설에 필요한 가스관 제작 견적을 민간기업에 요청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러시아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북·러 협력에 대비해 철도와 전력망, 가스관 연결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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