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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나는 인간이 아냐" 컬래버로 '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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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8월 각각 2차, 3차 제품 출시
높은 인기에 '겨울시즌' 제품도 준비
이랜드 슈펜, "나는 인간이 아냐" 컬래버로 '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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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리테일의 신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이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아임낫어휴먼비잉’과 협업 제품 34가지를 총 3차에 걸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인기가 많아서다.
이번에 협업한 아임낫어휴먼비잉은 ‘나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간의 고리타분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에서 탈피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스트리트 컬쳐 기반의 브랜드다.

슈펜은 지난달 말 이중 슬립온과 슬라이더, 우산, 폴리염화비닐(PVC)백 등 1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협업 소식이 출시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선 발매한 스니커즈와 슬라이더 3000족이 1분만에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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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후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출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거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슈펜은 현재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품절된 상품에 대한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지난달 1차 출시에 이어 이달 말과 8월에 걸쳐 2, 3차 라인이 출시된다. 신학기 시기에 맞춰 백팩과 메신저백, 롤백 등의 가방류와 버킷햇 등 모자 제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슈펜 관계자는 “'갓성비'라 불리는 슈펜의 가격과 품질에 아임낫어휴먼비잉의 스트리트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 덕분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예정에 없던 겨울시즌 라인도 새롭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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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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