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김수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진으로 호명된 김수민은 “왕관이 무겁다”며 “진부한 이야기지만 믿기지 않는다. 이 상을 받고도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 미스코리아는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우는 김성령이 처음이다.
이어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에게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도 이 대회의 존재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미스코리아들이 다양한 분야로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다. 영원히 미스코리아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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