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내년 6월 강원도 강릉·평창과 북한 금강산 일원에서의 개최를 목표로 추진된다.
영화계는 대북 접촉 방법과 창구를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신중하고 자세히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방은진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은 "남북한 영화인의 적극적인 교류가 남북영화제의 주력 지점"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북한 측 실무진 등을 만나 남북영화인들의 교류, 영화제 프로그램 등을 함께 꾸릴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폐막식을 금강산에서 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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