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계절밥상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래줄 여름 보양 별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능이버섯을 넣어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능이 삼계탕'과 여기에 완도 전복까지 올린 ‘전복 능이 삼계탕’은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이열치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 전복죽’은 전복살과 내장을 넣고 푹 끓여내 맛이 담백하면서도 풍부하다. 장어를 잘 튀겨 달콤짭조름한 양념에 버무린 후 달걀 볶음밥 위에 올려먹는 ‘장어 간장덮밥’도 이색 보양 별미다.
살얼음 육수와 함께 즐기는 ‘여름 초계국수’와 부드럽고 쫄깃한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무친 ‘매콤 닭무침’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별미다. 제철 가지를 튀겨 매콤한 소스로 버무린 ‘매콤 여름가지’와 수육을 각종 야채와 함께 상큼하게 무친 ‘수육냉채무침’은 입맛을 확 돋워준다. 앉은뱅이 보리밥에 버섯 강된장과 열무, 부추, 오이 등의 여름 생채와 계란 후라이를 얹어 슥슥 비벼먹는 ‘열무 강된장 비빕밥’도 새로 선보인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제철 재료가 가장 맛있다는 계절밥상의 브랜드 철학과 고객들의 여름 외식 니즈를 바탕으로 다채롭게 신메뉴를 구성했다”며, “무더위로 지친 여름, 계절밥상에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절밥상의 여름 보양 별미는 현재 14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일 전점 출시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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