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월요초대석 베테랑'에는 김혜선이 자신의 독일인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이어 등장한 김혜선의 남자친구는 "김혜선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이다. 같이 있어서 너무 행운이다"라며 김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혜선 역시 "앞으로 새로운 가정 잘 꾸려나가자"고 답했다.
또한 김혜선은 "4년 전 독일 유학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그때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라면서 "독일이 더치페이 문화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돈을 다 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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