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대탈출’ 첫 회부터 ‘멘붕’ 상태에 빠졌다.
이날 퀴즈를 풀지 못해 열리지 않는 문을 붙잡고 있던 유병재는 강호동을 향해 “이거 그냥 힘으로 안 되냐”고 물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강호동은 “나 이런 프로그램인 줄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이게 프로그램 시작한 거야? 이렇게 한다고? 하루종일? 나 답답증이 있어가지고”라면서 “정중히 부탁을 드리면 어떨까? 우리 처음이니까 그냥 문 좀 열어달라고 하자”라며 탈출 게임의 룰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탈출’ 첫 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1.4%, 순간 최고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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