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신임 대표이사에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선임

이오규 삼표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삼표는 이오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경영지원총괄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오규 신임 대표이사는 광주상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2015년까지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총 33년간 근무했다. 이중 2011년부터 5년간은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2일 삼표 경영지원총괄로 업무를 시작한다.

◇주요이력 ▲1977년 광주상고졸 ▲1984년 고려대 경영학과졸 ▲1983년 두산그룹 입사 ▲2001년 ㈜두산 전략기획본부 상무 ▲2007년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2008년 ㈜두산 관리본부 부사장 ▲2008년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관리총괄 부사장 ▲2011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2013년~2015년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관리본부 사장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