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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FIFA 선정 우루과이vs포르투갈 전 ‘최우수 선수’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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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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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유로 2016 우승국 포르투갈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우루과이는 2대1로 승리했다. 대회 4연승을 달린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격한 카바니는 후반 28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밟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카바니는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함께 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수아레스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수비가 수아레스 쪽으로 몰린 사이 패스를 이어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10분 포르투갈의 수비수 페페(베식타스)의 골로 다시 경기의 균형이 이뤄졌으나, 카바니는 후반 17분 강한 중거리슛으로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카바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카바니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 및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 후반 29분께 부상으로 교체 되기 전까지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FIFA는 이날 카바니를 공식 ‘Man Of the Match(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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