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내 놀이기구 사고로 5명이 다쳤다.
다만 놀이기구에 안전장치 등이 설치돼 부상자들의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공원 관계자는 경찰에 “놀이기구의 자동 센서가 고장 나 에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이어 월미도 놀이공원서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하자 네티즌들 역시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사해야 한다”, “대참사다. 제대로 책임져라”, “사고가 몇 번을 발생하는데 조치가 하나도 안 이뤄지는 건가”, “부수고 새로 짓든지 해야지 이대로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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