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행사'에서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필옵틱스는 2016년 123명, 2017년 103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 인원이 2년 평균 49% 증가했고, 2017년도 전체 인력 중 15~34세 미만 청년 고용 비율이 44.8%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 부문에서는 육아휴직 종료 후 복직자 비율이 100%를 나타냈으며, 특히 사내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탁구장 등의 대기업 부럽지 않은 체육시설을 구비하며 근무 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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