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그레이와 함께 작업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날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며 ‘진아식당 Full Course’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타이틀곡인 ‘RUN’이 메인요리인 셈이다. 그레이 씨가 피처링에 참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진아는 그레이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유희열 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그레이 씨와 몰랐다. 그런데 힙합하시는 분이 피처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 유희열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 선생님이 (그레이에게) 연락하니 바로 ‘좋습니다’라는 답이 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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