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공유 차량 1만대로 차량 7만5000대 감축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구원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공유차량 1대가 차량 8.5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낸다. 아울러 쏘카는 공유 차량 1만대를 이용해 주차 면적 약 86만㎡(26만평)을 축소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쏘카 관계자는 “카쉐어링은 자동차 이용 방식의 변화를 유도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한울 수습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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