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 면역 항암치료제 중국 임상 본격화 … CRO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케이클라비스 바이오글로벌조합’이 신규 투자를 결정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3.27 15:30 기준 관련기사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세토피아 전 대표 등에 과징금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세토피아에 3.7억 부과…검찰통보 세토피아, 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계획 이 아시아 시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하고 면역 항암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은 이날 임상수탁 전문회사인 ‘씨엔알리서치’와 CRO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펩의 면역 항암 치료제 PVX-024에대한 중국 및 한국시장 임상 1상을 추진한다.
씨엔알리서치는 지난 1997년 설립이래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주력해 왔으며, 2017년 국내 CRO 분야 1위로 평가 받은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20년 간 1200여건 이상의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2010년 CRO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베이징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중국 현지 인허가 전문 컨설팅 회사인 ‘러웨이생물기술유한공사(Beijing Lewei Bio & Tech. Co., Ltd.)’와 합작법인 ㈜러웨이창신 (北京樂維創信醫藥科技有限公司)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닉스진이 주목하고 있는 PVX-024는 아시아인들에게서 월등히 높은 면역 반응을 보이는 항암제로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이미 전임상 시험을 완료한 상태”라며, “이번 CRO 계약은 PVX-024의 중국 및 한국의 임상기관 선정, 해당 국가의 신약 승인을 위한 사전 준비뿐만 아니라 혁신 면역 항암백신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장 조사, 적응증에 대한 조사 등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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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바이오닉스진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임상시험을 위한 펩타이드 배합 등 기초 준비 및 계획을 수립하고 4분기 중으로는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온코펩의 최대주주가 된 바이오닉스진은 지속적인 항암제 공동개발을 위해 온코펩의 CEO와 이사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또 면역 항암백신의 공동 임상 진행과 2024년까지 약 40조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의 다국적 제약사 대상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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