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타겟데이트펀드(TDF) 출시 1주년을 맞아 앞으로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해외 주식시황과 연계한 유연한 환헷지 전략을 활용하는 점도 특징이다.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과 해외 주식은 역의 상관관계를 성립한다는 사실을 적용했다.
다른 국내운용사의 TDF가 100% 환헷지를 추구하는 반면 마음편한TDF는 상황에 따라 유연한 환헷지 전략을 수행해 장기적으로 해외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완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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